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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 10년째 이어온 ‘하모니카 교실’…장애인의 일상에 음악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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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6-03-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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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 10년째 이어온 ‘하모니카 교실’…장애인의 일상에 음악을 더하다 < 경기 < 지역소식 < 기사본문 - 한국장애인신문


프로그램 모습 (사진 : 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
프로그램 모습 (사진 : 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전성환 기자 : 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25년에도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하모니카 교실’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모니카 교실’은 음악을 매개로 지역사회 구성원 간 소통을 촉진하고,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악기를 통해 장애인의 여가문화 형성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래 10년 가까이 꾸준히 운영돼 오며, 많은 장애인들의 꾸준한 참여와 호응 속에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운영되는 하모니카 교실은 총 40회기로 구성돼 주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교육은 국내 정상급 하모니카 연주자로 꼽히는 이혜봉 하모니카연맹 회장이 직접 지도에 나서며, 기초 음계 연습부터 간단한 곡 연주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방식으로 이뤄져,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악기 교육을 넘어, 협동 연주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음악을 통한 정서적 교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수업 말미에는 수강생들이 함께 무대를 준비해 연주회를 개최하며,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수강생은 “처음에는 음을 제대로 낼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강사님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점차 자신감을 얻고 연주까지 가능해졌다”며 “매주 수업이 기다려질 만큼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부 수강생들은 오는 2026년 8월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대회 출전을 목표로 실력을 갈고닦고 있다.

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는 “하모니카 교실은 단순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지역 주민과 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는 따뜻한 공동체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향후 세대 간 소통이 가능한 프로그램 기획과 더불어, 지역 예술 강사 및 단체와의 협업을 확대해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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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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